[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데클란 라이스 대신 새로운 타깃을 찾았다.
알려진대로 첼시는 지난해부터 라이스를 원했다. 첼시 유스 출신의 라이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이번 유로2020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첼시는 다시 한번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문제는 이적료였다. 웨스트햄은 1억파운드 이하로는 절대 팔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스트라이커와 오른쪽 윙백, 수비수 영입을 원하는 첼시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금액이었다. 당초 태미 에이브러험을 포함시킨 딜로 승부수를 띄우려 했지만, 이 역시도 여의치 않은 상황.
결국 타깃을 바꿨다. 19일(한국시각) 디어슬래틱은 '첼시가 AS모나코의 미드필더 오렐리엉 추아메니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21세의 젊은 수비형 미드필더인 추아메니는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쳤다. 태클, 공중볼, 인터셉트에 두루 능하다는 평가다. 특히 5대 리그 중 가장 태클 성공률이 좋은 선수 중 하나다. 물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검증이 되지 않았지만, 라이스보다는 저렴한 옵션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대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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