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측면 공격수 보강에 나선다.
19일(한국시각) 프랑스 레퀴프는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군 데뷔 후 매시즌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던 '우승 청부사' 코망은 지난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39경기 출전, 8골-15도움을 올렸다. 코망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900만유로까지 올려줄 생각이 있지만, 코망은 르로이 사네와 비슷한 1800만유로의 연봉을 원하고 있다. 워낙 갭이 큰만큼, 합의는 쉽지 않아 보인다. 때문에 코망은 많은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첼시도 그 중 하나다. 바이에른 뮌헨은 코망의 이적료로 최소 9000만유로를 원하고 있는데, 다양한 포지션에서 영입을 원하는 첼시 입장에서는 부담가는 액수다. 때문에 스왑딜을 준비했다.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제시해 이적료를 줄이고 싶어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전부터 허드슨-오도이를 원했다. 2019년에는 4100만유로까지 제시했다.
허드슨-오도이는 재능에 비해 성장세가 더디다. 최근에는 경기장 밖 사고로 더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이 이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율리안 나겔스만 신임 감독의 머릿속에도 허드슨-오도이는 없는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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