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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국가대표 잠수함' 고영표가 실전 못지 않은 라이브피칭을 선보이며 쾌조의 컨디션을 알렸다.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도쿄올림픽 첫 경기인 이스라엘 전에 나설 선발투수 후보로 낙점된 원태인, 고영표, 김민우, 최원준이 라이브피칭에 나섰다.
한국은 이스라엘, 미국과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이스라엘과는 29일 오후 7시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원태인과 한 조를 이뤄 마운드에 오른 고영표는 총 30~40개의 공을 던졌다.
날카로운 볼 끝으로 국대 타자들의 헛스윙을 부르는 투구를 선보였던 고영표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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