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뉴질랜드는 쉽지 않다. 사실상 A대표팀이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첫 경기는 설렌다. 긴장된다. 어떻게 될지 몰라 기대감이 크다. 뉴질랜드전 아무도 모른다. 잘 극복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즐기자고 말한다. 긴장하면 몸이 움추려든다. 멋지게 놀아보자고 말한다"고 했다.
한국은 22일 일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갖는다.
그는 "뉴질랜드는 쉽지 않다. 사실상 A대표팀이라고 보면 된다"면서 "뉴질랜드는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12명이다. 선수 구성이 좋다. 내일 경기는 서로 박진감 넘칠 것이다. 옛날 청소년대표팀 멤버들이 주축이다. 오랜 기간 발맞춘 팀이다. 굉장히 좋은 팀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짧은 잔디에 대해 "경기장 답사를 오늘 처음 왔다. 내일 경기를 하면서 잔디에 빨리 적응해야 할 것 같다"면서 "현지 날씨 적응은 문제 없다. 우리 선수들이 큰 경기를 앞두고 긴장하면 안 된다. 이번에 그런 부분이 없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김학범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내일 경기를 한다. 좋은 소식을 국민들에게 드리고 싶다. 코로나19로 국민들이 힘들다. 꼭 좋은 소식 전하도록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도쿄(일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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