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계랭킹 1위' 오상욱(성남시청)이 무난히 8강에 올라갔다.
오상욱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이집트의 아메르 모하메드를 15대9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오상욱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32강에서 미국의 앤드루 매키위츠를 15대7로 제압하고 16강에 오른 오상욱은 1라운드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며 1라운드를 8-3으로 마무리했다. 2라운드에서 3연속 실점을 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다시 흐름을 찾았고, 결국 15대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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