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오넬 메시(34)가 바르셀로나 팬들의 타는 속도 모르고 꿀맛같은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2021년 코파아메리카 대회를 통해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으로 개인 커리어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따낸 메시는 현재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휴양지에서 가족과 오붓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코파 대회 도중인 지난 6월30일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나 '백수 신세'가 됐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먹고 마시고 사랑하고' 있다.
주로 자녀들 사진을 SNS에 올리던 메시는 24일에는 모처럼 아내 안토넬라 로쿠쪼와 단 둘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렸다. 수영장 물속에서 '꽁냥꽁냥' 수영하는 영상이다.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는 "메시와 안토넬라가 물속에서 나눈 사랑을 선보였다"고 적었다.
메시는 나름대로 '믿는 구석'이 있다. 이미 이달 중순 'BBC' '스카이스포츠' 등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5년 연장계약에 합의했으며 연봉을 50% 삭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연봉을 마련하기 위해 주력 선수 몇몇을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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