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현장] '선수는 바뀌어도, 한국여자양궁 지배력은 여전할 것이다'
AP통신이 보도한 한국 여자양궁의 찬사다.
한국양궁은 강력한 위력을 보이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전종목 석권에 이어, 도쿄올림픽에서도 혼성팀 금메달,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개인 랭킹 라운드 1~3위가 모두 포진한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는 압도적 기량을 보이면서 파죽지세로 정상을 지켰다.
AP 통신은 세계최강 한국양궁 시스템과 선수층에 대한 초점을 맞췄다.
도쿄올림픽 2관왕에 오른 안 산의 인터뷰를 빌어 "다음 올림픽에 선발 될 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금메달 확률이 높은 한국여자양궁 대표팀 선발전은 무시무시하다'라며, 한국 여자양궁의 강력함에 대한 예시로 '에이스로 평가받는 강채영이 직전 2016 리우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에서 좌절했다는 사실이 입증한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 역시 '한국 양궁이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단 한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9연속 금메달이다. 미국 남자수영 400m 릴레이, 케냐 남자육상 3000m와 타이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또, '안 산 강채영 장민희로 구성된 한국여자양궁 단체팀은 8강, 4강, 결승에서 총 17-1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우승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또 '결승전 상대 러시아 페로바가 한국의 클래스는 확실히 한 수 위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일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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