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앙 음바페 영입을 위한 승부수를 띄운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원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면, 어떻게서든 영입하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이번 여름이 음바페 영입을 위한 적기로 여기고 있다. 음바페는 내년 여름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된다. 문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하다는 것. 재계약을 원하는 파리생제르맹은 웬만한 금액에는 끄떡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돈이라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파리생제르맹이다.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 자금 마련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는 모습이다. 28일(한국시각) 온다 세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모든 1군 선수들을 시장에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비싼 금액에 팔 수 있다면 누구든 상관없다는 생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라파엘 바란을 맨유로 보내는 것이 유력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적인 방출을 통해, 이적료를 마련하겠다는 생각이다.
마르틴 외데가르드, 마리아노 디아즈, 다니 세바요스, 다케후사 쿠보, 루카 요비치 등 방출이 유력했던 선수들 뿐만 아니라 팀내 핵심 자원까지 좋은 제안이 올 경우, 협상에 응하겠다는 것이 레알 마드리드의 태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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