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인범(루빈 카잔)이 시즌 1호골을 넣었다.
카잔은 30일(현지시각) 러시아 툴라에 있는 스타디온 아르세날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러시아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아르세날 툴라에 3대0으로 승리했다. 황인범은 전반 12분 선제골을 넣었다.
공격수 데스포토비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볼을 잡았다. 그는 패스로 내줬고 이를 황인범이 달려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데스포토비치는 전반 37분 한 골을 더 넣었다. 이어 카잔은 3분 후인 전반 40분 흐비차 크라바라츠헬리아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나간 카잔은 황인범을 불러들이며 휴식을 부여했다. 카잔으로서는 올 시즌 유로파컨퍼런스리그에도 출전하기에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후 카잔은 3골의 리드를 잘 지키며 승리를 거뒀다. 리그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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