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번주가 케인의 미래에 있어 가장 중요한 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2일 스카이스포츠 뉴스에 나와 "이제 복잡하고 어려운 한 주가 열릴 것이다. 상황이 정말로 팽팽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케인의 이적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케인은 2일 열린 토트넘의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유로 2020에 출전했다. 토트넘은 케인을 포함해 호이비에르, 로 셀소 등 유로 2020과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휴가를 부여했다. 2일 복귀하라고 알렸다. 그러나 케인은 이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케인의 훈련 거부는 이적을 위한 것이다. 케인은 지난 시즌 말미부터 우승 트로피를 원한다면서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이에 맨시티가 1억 파운드를 이적료로 내겠다며 호응해왔다. 그러나 토트넘은 관심이 없다. 케인과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만큼 팔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이에 케인은 훈련 거부 카드로 나온 것이다.
로마노는 "이번주에 모든 것이 명백해질 것이다. 토트넘은 입장을 정할 필요가 있다. 맨시티로서는 토트넘의 입장이 바뀐다면 바로 준비가 되어 있다. 이번 주가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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