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로멜루 루카쿠 영입 제안을 거절 당한 첼시가 새로운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올여름 첼시의 최우선 보강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서 영입한 티모 베르너의 부진으로 공격력 부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더하여 교체 자원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올리비에 지루가 AC밀란으로 이적했다. 유스 출신 스트라이커 타미 아브라함도 이적설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공격수 영입이 필수인 첼시는 도르트문트에서 올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1경기 41골 12도움을 올리며 주가를 높인 엘링 홀란드 영입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첼시는 방향을 틀어 인터밀란에서 맹활약한 루카쿠 영입에 나섰다.
3일 (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첼시는 인터밀란에 루카쿠의 이적료로 8,500만 파운드(약 1,360억 원)에 마르코스 알론소를 포함한 제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인터밀란은 첼시의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첼시는 루카쿠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영국 매체 메트로는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가 루카쿠 영입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첼시가 예상대로 1억1,000만 유로(약 1,501억 원)를 제의할 경우 인터밀란이 루카쿠 판매 불가의 뜻을 접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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