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 멤버 7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KB48 측은1일 "팀B 오오모리 마호, 팀8 쿠라노오 나루미, 사카구치 나기사, 나가노 세리카, 스즈키 유카, 우에미 소라노, 토쿠가나 레미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저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오모리 마호, 쿠라노오 나루미, 나가노 세리카, 스즈키 유카는 7월 30일 발열증상이 나타나 7월 31일 PCR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사카구치 나기사, 오에미 소라노는 7월 31일, 토쿠가나 레미는 8월 1일 발열증상으로 PCR 검사를 받았으며 역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자가격리를 유지하며 보건당국의 통지를 기다리고 있다. 또 밀접접촉자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 감염이 의심되는 멤버들도 자택 또는 숙박시설에서 대기하며 상태를 살피겠다는 입장이다.
멤버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며 스케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6일 출연 예정이었던 '스카파! 아이돌 패스!' 출연이 취소됐고, 7일로 예정된 'AKB48 프레시 콘서트'와 8일 공연도 감염 멤버를 제외한채 치러진다.
AKB48은 앞서 팀8 멤버이자 카가와현 대표인 교텐 유리나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며 비상이 걸린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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