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가 신작 개봉에도 9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주말 중 1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2021년 한국 영화의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경신중인 '모가디슈'가 뜨거운 흥행 열기로 박스오피스 정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주말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제임스 건 감독)와 같은 쟁쟁한 신작의 공세 속에서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며 굳건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모가디슈'. 이처럼 '모가디슈'의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 경신은 새로 개봉하는 신작들과 함께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모가디슈'가 개봉 주보다 개봉 2주 차 관객수가 더 늘어나며 '개싸라기 흥행'의 주인공으로 등극하여 폭발적 흥행을 유지할 수 있는 데에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영화 후반부를 장식하는 카체이싱 신이 선사하는 강렬한 영화적 체험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으며 IMAX, ScreenX, 4DX, 수퍼4D, 돌비 애트모스 등 다채로운 포맷에 최적화된 장면으로 체험형 관람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장면으로도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했고 '군함도' '베테랑' '베를린'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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