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오넬 메시가 입단한 버전의 파리 생제르맹(PSG) 예상라인업을 보면 가장 먼저 드는 느낌은 '완전 갈라티코(은하수군단)인데?'일 것 같다.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3명,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춘다. 'MNM' 트리오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의 영광을 이끈 'BBC'(벤제마, 베일, 호날두)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앙헬 디 마리아,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아치라프 하키미,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코 베라티, 마르퀴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다른 포지션에도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현시점 가장 행복한 지도자라고 볼 수 있다.
'스카이스포츠'가 예상한 PSG의 2021~2022시즌 라인업을 보면 '대체 이 팀에서 수비는 누가하지?'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스카이' 독일판은 "포체티노 감독은 이미 네이마르, 음바페라는 수비부담이 제로인 선수를 둘이나 보유했다. 메시도 자유를 원하는 선수다. 결국 셋 모두 강제로 코르셋을 입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수비를 하길 원치 않을 것"이라고 스쿼드에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메시는 8일 바르셀로나 캄누에서 고별 기자회견을 했다. 이 자리에서 거취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프랑스, 스페인 현지언론은 메시가 곧 파리로 날아가 PSG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거라고 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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