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오넬 메시의 포지션은 어디가 될까. PSG의 베스트 11은 화려하다. 아직 구체적 윤곽이 드러나진 않았다. 몇 가지 변수가 얽혀 있다. 단, PSG의 의도대로 간다면, 유럽 정상에 충분히 설 수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가능성이 높다. 최전방에는 킬리안 음바페, 디 마리아와 네이마르가 좌우 사이드에 배치되는 PSG의 강력한 공격진이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리은 PSG의 올 시즌 베스트 11을 예측했다.
일단 골키퍼는 새롭게 영입된 돈나룸마. 센터백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라모스, 그리고 마르퀴뇨스다. 좌우 사이드에는 하키미와 디알로가 배치된다. 3선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베이날둠과 베라티.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메시, 좌우 날개는 디 마리아와 네이마르가 나선다. 최전방은 음바페다.
단, 2가지 변수가 있다. 일단 메시의 영입으로 PSG는 리그앙 재정 원칙에 맞추기 위해 10여명의 선수를 이적시켜야 한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여기에 레프트백 디알로도 포함돼 있다.
음바페의 재계약도 변수다. 레알 마드리드와 강한 연계를 가지고 있는 음바페는 PSG가 재계약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단, 음바페는 아직 확실한 결정을 하지 않았다. PSG의 1년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음바페가 잔류한다면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떠난다면, PSG는 최전방 공격진의 강력한 터보 엔진 하나를 잃는 셈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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