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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지혁(27·KIA 타이거즈)이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류지혁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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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류지혁은 SSG 선발 투수 샘 가빌리오의 2구 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장타성으로 타구가 날아간 가운데 우측 담장 끝부분을 살짝 넘어가면서 홈런이 됐다. 비거리는 100m.
류지혁의 시즌 첫 홈런이자 통산 9호 홈런. 류지혁의 최근 홈런은 두산 시절이었던 지난 2020년 5월 15일 KIA전으로 455일 만에 홈런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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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의 홈런으로 KIA는 3-1로 리드를 잡았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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