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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류지혁은 SSG 선발 투수 샘 가빌리오의 2구 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장타성으로 타구가 날아간 가운데 우측 담장 끝부분을 살짝 넘어가면서 홈런이 됐다. 비거리는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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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의 홈런으로 KIA는 3-1로 리드를 잡았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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