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이 BBC 선정 '금주의 팀'에 뽑혔다. 토트넘 선수 중에는 수비수 탕강가도 베스트11에 함께 들어갔다.
BBC 전문가 가스 크룩은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의 맨시티전 결승골은 교과서 같았다. 스트라이커의 전형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토트넘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케인) 없이도 EPL 챔피언을 제압했다. 맨시티가 케인을 돈으로 데려가려고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이번 승리가 큰 힘이 됐을 것이다. 케인은 월드클래스 선수이다. 케인은 너무 비싼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흥민도 월드클래스가 맞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16일 영국 런던 홈에서 벌어진 맨시티와의 EPL 리그 개막전, 후반 왼발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이 1대0 승리했다. 맨시티 이적설로 토트넘과 갈등을 빚고 있는 케인은 이 경기서 출전 명단서 빠졌다.
또 BBC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이후 모든 경기에서 40골 이상에 관여한 EPL 4명 선수 중 한명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23골-17도움을 기록 중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51골, 케인은 50골, 살라는 40골에 관여했다.
BBC는 EPL 개막라운드를 마치고 금주의 팀을 3-4-3 포메이션으로 뽑았다. 최전방에 히샬리송(에버턴)-그린우드(맨유)-살라(리버풀), 허리에 손흥민-포그바(맨유)-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알론소(첼시), 스리백에 찰로바(첼시)-반다이크(리버풀)-탕강가를 선정했다. 골키퍼는 알리송(리버풀)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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