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오넬 메시의 파리생제르맹(PSG) 데뷔전이 정해졌다. 이달 말 랭스와의 원정경기다.
21년을 뛴 FC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하며 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슈퍼스타 메시. 이제 남은 건 메시가 언제 PSG 유니폼을 입고 처음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느냐다.
PSG는 이미 리그1 개막 일정을 치렀다. 트루아, 스트라스부르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메시는 뛸 수 없었다. 스트라스부르전도 관중석에서 지켜보고 새 홈팬들과 인사만 나눴다. 이적 문제로 인해 이번 프리시즌 훈련을 거의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메시는 PSG 계약 체결 후에야 겨우 3차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서두르고 싶어하지 않는다.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메시가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랭스와의 경기에 처음 출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경기는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에서 열리는 원정경기다. PSG의 시즌 4번째 경기로 이에 앞서 브레스투아전을 한 경기 더 소화해야 한다.
메시가 마지막으로 뛴 경기는 지난달 11일 열린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브라질전이다. 실전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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