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 해리 케인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명단 포함에도 안심하는 이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파수스 드 페헤이라(포르투갈)와 2021~2022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관심은 해리 케인이다. 토트넘의 간판 스타인 케인은 이적설의 중심에 있다. 맨시티행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케인은 16일(한국시각) 열린 토트넘과 맨시티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케인은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을 손꼽아 기다리는 맨시티 팬들 입장에서는 가슴 철렁한 이야기.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토트넘이 케인을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명단에 올렸다. 맨시티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맨시티가 토트넘의 결정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 선수가 동일 시즌 두 팀에서 유럽 대항전을 뛸 수 없었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규정집을 보면 케인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를 뛰지 않는 한 UCL 조별리그에서 뛸 수 있다. 8월 말 이적 창구가 닫히는 만큼 케인의 경기 투입이 겹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하면 녹아웃 스테이지부터는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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