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는 한계에 다다랐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18일(한국시각) '음바페의 상황이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마르카지는 '음바페가 PSG와의 재계약에 서명할 마음이 없다. 이미 PSG 알 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와 비슷한 조건의 6년 재계약 안을 전달했지만, 음바페 측은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 'PSG 내부에서도 음바페의 입장이 워낙 강경하기 때문에 내년 무상으로 떠나는 것보다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 협상을 하는 게 더 낫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음바페는 PSG와 2022년 6월30일에 계약이 만료된다.
전방위적인 압박은 있다. PSG는 리오넬 메시를 데려왔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이 현 시점에서 가장 높은 팀이다. '좀 더 강력한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음바페의 이적 당위성이 약해지는 현실이다.
켈라이피 회장과 포체티노 감독은 물론,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메시와 라모스도 음바페와 함께 뛰기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행을 원하고 있는데, 메시와 라모스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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