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얼링 할란드의 선택지는 리버풀.'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얼링 할란드. 그를 원하는 구단은 많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라리가 양강을 비롯해 EPL 첼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은 유난히 조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강력한 센터백 라파엘 바란과 미드필더 제이든 산초를 데려왔고, 첼시는 세리에 A 최고 스트라이커 로멜로 루카쿠를 데려왔다.
또 PSG와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이적 문제가 걸려 있고, 맨체스터 시티 역시 해리 케인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물밑 협상 중이다. 게다가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동.
영국 더 미러지는 19일 '리버풀이 의외로 할란드 영입에 가장 가까이 근접해 있다. 데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여기에 대한 근거는 있다. 일단 할란드의 발언이다. 그의 측근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할란드의 이적이 가시화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문제를 가지고 있기 ??문에 영국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리버풀이 가장 근접하다'고 했다.
첼시는 이미 루카쿠를 데려왔다. 맨시티는 올 시즌 당장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플랜 B로 두산 블라호비치 등 여러 선수들을 물색하고 있다. 게다가 할란드는 이미 구단 선호를 묻는 질문에 첼시는 후순위다. 독일 빌트지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와 할란드를 모두 데려올 수도 있지만, 재정적 부담감이 만만치 않다. 바르셀로나 역시 마찬가지다.
더 미러지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는 2년 이내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따라서 리버풀이 가장 할란드를 데려오기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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