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바이오의 결승골로 선두로 뛰어올랐다.
대전은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6라운드에서 후반 38분 터진 바이오의 결승 헤더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6경기 무패행진(5승1무)을 이어가며 김천상무(승점 44)에 다득점에서 앞선 선두로 뛰어올랐다. 반면 경남은 무패행진을 3경기에서 마감했다.
홈팀 대전은 박인혁 공민현 김승섭, 마사, 알리바예프 등 공격적인 라인업으로 나섰다. 수비는 박인혁의 공백을 이지술이 메우고 김민덕 이웅희가 스리백을 이뤘다. 경남은 백성동 도동현 투톱에 윌리안 임민혁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줄부상에 시달린 센터백 자리에는 김동진 이우혁이 포진했다.
전반은 일진일퇴의 공방이 이어졌다. 경남이 점유율을 높이고, 대전이 역습으로 나섰다. 경남은 측면을 중심으로 대전을 공략했다. 22분 김동진, 24분 장혁진의 슈팅으로 분위기를 잡은 경남은 전반 26분 백성동의 컷백에 이은 장혁진이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은 아쉽게도 떴다. 2분 뒤에는 윌리안의 패스를 받은 도동현이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은 약했다. 대전은 박인혁의 높이를 중심으로 마사가 여러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34분과 37분 슈팅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박인혁도 공민현의 패스를 받은 슈팅과 헤더를 연결했지만 약했다. 경남은 39분 윤석주를 빼고 고경민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대전은 42분 헤딩 패스 받은 임은수가 노마크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 앞에서 장혁진에게 막힌 것이 아쉬웠다.
후반에도 양상은 비슷했다. 후반 5분 김승섭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마사가 뛰어들며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떴다. 대전은 7분 공민현을 빼고 파투를 넣었다. 경남이 반격했다. 9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고경민이 가슴으로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이 이어졌다. 27분 경남이 역습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로 무산됐다. 양 팀은 31분 바이오와 윤주태를 투입하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팽팽하던 흐름은 대전을 향해 미소지었다. 38분 서영재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바이오가 뛰어들며 머리로 마무리했다. 경남은 41분 윤주태가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살리지 못했다. 이후 경남이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대전의 수비는 단단했다. 결국 대전은 1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선두로 뛰어올랐다.
대전=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이광수♥이선빈, 한강 돗자리 데이트 포착 “9년째 연애 중에도 변함없는 핑크빛” -
107만 유튜버 썸머썸머, 남편 도미닉과 끝내 이혼…“재결합 노력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 -
모든 혐의 털어낸 백종원, 1년만에 유튜브 복귀 선언 "억지 민원 고발에 잃어버린 시간" -
고우리, 깜짝 임신 발표 "테스트기 두줄 다음 날 '라스' 연락 와" -
이시영, 이혼→전 남편 배아 이식으로 얻은 딸과 ‘첫 가족 여행’ “아들 질투까지” 행복 근황 -
이민우, '불참' 신혜성 언급 없었다…결혼식 현장 공개 -
'순풍 정배' 이태리, 5월 결혼 발표..♥비연예인과 백년가약 "평생 함께하기로" [공식] -
“43세 첫 시험관, 가능할까” 허안나, 결혼 6년 만에 직접 배주사…간절한 임신 도전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침묵의 덫'에 걸린 '캡틴' 손흥민의 항변 "기량 떨어졌다고 생각 안해, 때가 되면 스스로 내려놓을 것"
- 3.'1435억' 계약해 놓고 빅리그 콜업 계획 없다니 이해불가, 시애틀 유망주 1위 대박쳤지만 "마이너에 더 머무른다"
- 4.첫 선발 등판하는 날 새벽 5시 긴장감에 헛구역질…1회 첫 타자 볼넷 내줬는데 '노히트 노런' 대반전, 9회 2사 128구째 시속 150km 직구로 12번째 삼진[민창기의 일본야구]
- 5.'아 뼈아픈 4회.' '역수출 신화' 페디, 한번 삐끗으로 패전 투수라니... 3회까지 노히트→5이닝 4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