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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진의 '큰 형' 정우람이 후배 강재민에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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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그라운드에는 오락가락하는 비로 투수 조 선수들만이 외야에서 캐치볼로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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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은 후배 강재민과 함께 캐치볼을 소화했다. 올시즌 불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오던 강재민은 오른손 중지 타박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
정우람은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한 강재민에 따뜻한 스킨십과 함께 격려를 전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선배의 조언에 강재민도 미소를 지으며 힘을 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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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민은 지난 14일 대전 NC전에서 불펜에서 몸을 풀다 오른손 중지 두 번째 마디 쪽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고 수베로 감독은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서 강재민에게 휴식을 부여한 바 있다.
강재민은 36경기 45⅓이닝에서 2승 무패 3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1.1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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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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