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출신 데이비드 베컴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를 마이애미로 데려오는 꿈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데일리 미러'는 21일 '베컴 구단주가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두고 메시와 협의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메시는 21년간 머문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보도대로면 베컴 구단주가 2023년 PSG와 계약이 끝나는 메시를 미리 '찜'할 계획을 세워뒀다.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현역 은퇴하는 시나리오다.
베컴과 공동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가 메시 영입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점, 메시가 몇 주 전 마이애미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마스 구단주는 지난 6월 '마이애미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란 사실을 낙관한다. 베컴과 나는 최고의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시는 틀림없이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선수 말년을 LA갤럭시에서 보낸 베컴 구단주가 메시 외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영입에도 관심을 보여왔다고 '미러'는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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