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럼 레슬링을 봐야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1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은 선수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에 목소리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21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는 했지만, 클롭 감독의 기분은 좋지 않았다. 메트로는 '클롭 감독은 번리의 크리스 우드와 애슐리 반스 탓에 리버풀 선수들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에 화를 냈다. 번리와 같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축구가 아닌 레슬링을 봐야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정말 힘든 경기를 했다. 반스, 우드 등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너무 위험했다. 10~15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우리는 선수들을 보호하는 데 매달려야 한다. 그것을 부인할 수 없다. 만약 그런(거친) 종료의 것을 좋아한다면 레슬링을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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