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장외' 신경전이 펼쳐졌다.
영국 언론 더선은 22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이 클롭 감독에게 자신의 일에 신경 쓰고, 시대에 적응하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섰다.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영입했다. 1억197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리버풀은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영입했다. 이적료 3600만 파운드.
클롭 감독은 맨유의 지출을 비난했다. 그는 "첼시와 맨시티의 상황을 모두 알고 있다. 맨유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라고 저격했다.
솔샤르 감독이 뿔이 났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 팀은 잘 운영되고 있다. 많은 팬이 있고, 좋은 후원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 구단마다 운영 방식이 다르다"고 맞불을 놨다.
한편, 더선은 '맨시티는 잭 그릴리쉬 영입에 1억 파운드를 투자했다.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1억5000만 파운드를 고려하고 있다. 첼시도 로멜루 루카쿠 영입에 9750만 파운드를 쏟아 부었다'고 전했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도 "우리는 재정적페어플레이를 따르고 있다"며 항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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