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움직인다. 울버햄턴의 에이스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에 나섰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트라오레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선임했다. 누누 산투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울버햄턴을 지도했다. 그는 토트넘 합류 뒤 트라오레 영입을 원했다. 트라오레는 강한 힘과 빠른 발을 앞세워 울버햄턴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누누 산투 감독이 원하는 트라오레. 이유가 있었다. 토트넘은 22일 울버햄턴과 대결했다. 결과는 1대0 승리. 하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토트넘은 트라오레의 파워 넘치는 플레이에 흔들렸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레프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트라오레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두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첫 번째는 4000만 파운드에 완전 이적 가능 조항을 넣은 임대 이적이다. 혹은 이적료 분할 지급이다. 토트넘은 트라오레 몸값을 4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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