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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정된 5개 회사의 대표이사들은 각 사의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이와 함께 한화건설은 기존 최광호 대표이사에 대한 부회장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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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케미칼부문은 PO사업부장인 남이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남이현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종합화학(舊 삼성종합화학) 출신으로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과 글로벌 신사업 경험을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케미칼부문은 남이현 대표이사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줄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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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은 한화그룹 화학·에너지 부문의 대표적 글로벌 전략통인 김희철 한화솔루션/큐셀부문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한화종합화학은 최근 '수소 중심 지속 가능 미래형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화큐셀, 한화토탈 등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는 김희철 사장은 글로벌 수소혼소·수소유통, 친환경 케미칼 제품 사업 등 한화종합화학의 미래 전략사업을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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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2015년 6월 한화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지속적인 매출·손익 개선, 개발사업 중심으로의 사업체질 개선, 풍력발전 사업 등 친환경 신사업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역 북부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은 물론 올해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등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한 디벨로퍼로서의 한화건설 위상을 공고히 하며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