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 계열의 식품기업으로 키친·리빙 산업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구르메F&B코리아가 8월 27일 덴마크 리빙·인테리어 브랜드 '오이오이 리빙 디자인(OYOY Living Design, 이하 오이오이)'을 론칭했다.
구르메F&B코리아는 코로나19 시대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과 집 꾸미기에 투자하는 '집꾸족'의 활동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오이오이'를 국내 론칭하기로 결정하고, 27일부터 정식 수입 판매를 시작한다.
오이오이의 주요 판매 채널은 27일 오픈한 국내 공식 브랜드 쇼핑몰과 9월 1일부터 입점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망이다. 구르메F&B코리아는 오이오이의 총 800여 개의 제품 중 200여 개를 국내 브랜드 쇼핑몰에 선출시하고 순차적으로 제품 구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고급 백화점 및 쇼핑몰 등 전국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12년 덴마크 서부 지역에서 탄생한 '오이오이(OYOY)'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전통에 확고한 기반을 둔 북유럽 인테리어 브랜드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진출해있다. 브랜드명 '오이오이'는 1929년 이후 모든 덴마크 항공기의 상징이 된 'OY'라는 글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세상을 위한 덴마크 디자인을 의미한다.
오이오이의 제품은 고급 소재, 북유럽풍의 간결한 디자인, 감성적인 색상이 특징으로 덴마크 디자인의 오랜 지속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견고한 원목을 사용한 테이블, 선반, 의자 등 디자인 가구뿐만 아니라 쿠션, 캔들 홀더, 트레이, 앞치마, 그릇, 컵, 식기, 도마 등 거실, 침실, 주방용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또, 오이오이는 '오이오이 미니(OYOY MINI)'라는 키즈 라인을 별도로 운영하며, 가정용 인테리어 제품에서 나아가 어린이를 위한 용품과 어린이방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집중하고 있다. 오이오이 미니는 애착인형, 모빌 등 어린이 장난감부터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책상과 의자 등 가구류, 러그 등의 각종 인테리어 소품까지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오이오이 본사 최고 경영자 '소렌 앙커 한센(Søren Anker Hansen)'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기업을 지향하는 LF의 식품 자회사 구르메F&B코리아를 통해 오이오이가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아 기반의 디자인 전통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구르메F&B코리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고, 나아가 아시아 지역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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