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가 실전 축구 대결로 2차 오디션 탈락자를 결정한다.
2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하는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11명의 1차 합격자들이 안정환 감독 팀 대 이동국 코치 팀으로 나뉘어 축구 평가전을 치르는 것. 이 경기로 보여준 개인 역량, 새로운 사람들과의 팀플레이 등 평가를 통해 총 3명의 탈락자가 추려진다고 해 사활을 건 플레이가 펼쳐진다.
특히 여기엔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가 직접 선수로도 참여, 필드 위에서 같이 뛰며 지원자들의 움직임을 체크했다고 해 한층 쫄깃한 긴장감이 배가된다.
뿐만 아니라 두 감코진(감독, 코치진)의 상반된 온도차 역시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안정환은 "이기는 게 목표가 아니다"라며 날카로운 평가의 눈빛을 한 '냉정환'으로 변한다. 반면, 첫 등장부터 의욕을 불태웠던 이동국은 이번에도 '열정국'으로 변신해 "우리는 가위, 바위, 보도 이기겠다"며 기어코 감독까지 이기겠다는 승부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처럼 반강제(?)로 감독 대 코치전이 성사된 가운데 경기에서는 뜻밖의 이변들이 일어나며 더욱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중계석에서 입을 맞추게 된 김성주와 정형돈의 꿀잼 해설 또한 기대 포인트다. 정형돈은 "활약이 대단하다!"라며 눈에 띄는 지원자의 실력에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김성주는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사람은 더 뛰어야 한다"고 다급하게 외치며 사기를 북돋는다.
이렇듯 엇갈리는 평가 속 과연 기쁨의 성배를 들 합격자와 아쉬운 고배를 마실 탈락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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