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일 축구의 미래를 꼽혔던 이강인(발렌시아)와 쿠보 다케후사(마요르카). 한솥밥을 먹을까.
스페인 엘 데스마르케가 29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의 마요르카 이적이 임박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남은 계약을 파기하고 이적료 없이 마요르카로 떠날 예정'이라고 했다.
이강인은 2022년까지 남은 이강인의 계약을 파기, FA로 풀어줬다.
라리가는 3명의 비유럽권 선수를 보유할 수 있는데, 최근 발렌시아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르쿠스를 영입하면서 이강인을 내보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현 시점에서 이강인을 탐내는 팀은 마요르카다.
마요르카는 지난 12일 일본 축구의 기대주 쿠보를 데려왔다. 하지만, 이강인과 쿠보 모두 라리가에서 이렇다 할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강인이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마요르카로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쿠보 역시 최근 3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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