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비디오스타'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가 에스파 카리나,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올림픽 스타 ? 태릉 남친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前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 럭비 국가대표 코퀴야드 안드레 진이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입담, 그리고 올림픽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한다.
이주호는 이날 방송에서 "선수촌에서 수영 선수들끼리 에스파의 노래를 틀어놓고 놀았다"며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댄스 실력을 최초 공개했다. 선수촌에서 갈고 닦은 이주호만의 '넥스트 레벨' 댄스에 녹화장이 들썩였다고. 이어 이주호는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에게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함께 춤추고 싶다"고 수줍게 팬심을 고백했다.
이주호는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 선수를 향한 호감을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서정 선수가 올림픽이 끝난 뒤 한국에 와서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언급한 것에 함께 먹고 싶다고 밝힌 것. 이상형을 묻는 MC 김숙의 질문에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여서정 선수에 대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더 해, 여홍철에게 "좀 이따 보자(?)"는 경고를 받았다는 후문.
또한, 이날 녹화장에선 '비디오스타' 배 올림픽이 개최됐다. 손바닥 밀치기에 이어 허벅지 씨름 대결이 진행된 것. 이 허벅지 씨름 대결에서 동갑인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와 맞붙게 된 이주호. 두 동갑내기 선수의 자존심을 건 팽팽한 대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첫 토크쇼 출연임에도 털털한 입담을 보여준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의 활약은 3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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