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프리킥은 퍼스트 클래스다.'
영국 BBC 전문가 EPL 출신 크린턴 모리슨이 손흥민의 프리킥을 극찬했다. 그는 BBC홈페이지에서 '손흥민의 킥은 퍼스트 클래스였다. 상대 골키퍼가 골대 앞에서 더 잘했어야 한다. 바흐만은 에릭 다이어가 손흥민의 킥을 터칠할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 골키퍼가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했어야 한다. 다이빙을 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평가했다.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9)이 EPL 200번째 경기에 출전해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29일 밤(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왓포드와의 리그 세번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팽팽한 전반 42분, 프리킥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했다. 손흥민이 올린 프리킥이 누구도 맞지 않고 골대 안쪽으로 빨려들어갔다. 토트넘의 손흥민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은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토트넘은 전반 손흥민의 골이 나오기 전까지 고전했다. 왓포드가 두줄 수비를 펼치면서 좀처럼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토트넘이 공격을 주도했지만 이렇다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가. 그런 답답한 상황에서 해결사 손흥민의 한방이 터졌다.
손흥민은 윙어로 원톱 해리 케인, 베르바인과 스리톱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토트넘 구단은 SNS를 통해 손흥민의 EPL 200번째 경기 출전을 알렸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번 2021~2022시즌이 6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 시작 전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에서 17골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EPL 200경기에서 72골-39도움을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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