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동엽(31)이 콜업 2주 만에 다시 1군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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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삼영 감독은 30일 발표한 1군 엔트리에서 김동엽을 말소했다. 김동엽은 지난 18일 김민수를 대신해 콜업돼 8경기에 나섰으나 타율 5푼9리(17타수 1안타)에 그쳤다. 18일 대전 한화전부터 선발과 교체를 오갔으나, 28일 수원 KT전 1안타가 전부였다.
김동엽은 올 초 스프링캠프에서 활배근 부상으로 4주 진단을 받았다. 4월 초 복귀했으나 좀처럼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했다. 5월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김동엽은 5월 30일 복귀해 전반기를 1군에서 마감했으나, 후반기 1군 재등록 이후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 시즌 성적은 41경기 타율 1할8푼4리(103타수 19안타), 1홈런 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5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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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SG 랜더스는 서동민(27)이 말소되고 최민준(22)이 콜업됐다. 서동민은 지난 27일 특별엔트리로 1군에 합류한 바 있다. 최민준은 27일 백신접종을 이유로 특별말소됐고, 사흘 만에 다시 복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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