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포항은 저력이 있다. 뭔가가 있다"
포항 김기동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1일 전주에서 열린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포항은 1대0으로 승리.
김 감독은 "초반에 빌드업을 효율적으로 하면서 점유율을 가져갔고, 많은 찬스를 얻어냈다고 생각한다"며 "포항만의 저력, 뭔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를 했고 그 저력을 이번 경기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포항은 선제골을 넣은 뒤 앞선 압박을 더욱 강화했다.
김 감독은 "수비적으로 좋은 팀이든, 약팀이든 수비적으로 축구를 하면 90분을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축구는 실수가 나온다. 앞선에서 힘들게 해야 뒷선의 선수들이 여유를 가지고 상대 포워드를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항상 좀 더 수비 라인을 내리는 것보다 강하게 앞선에서 압박을 하고 서서히 내려오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 축구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영준이 결승골을 넣었다. 김 감독은 "그동안 많이 부진했다. 어린 선수에게 싫은 소리를 많이 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여기에서 떨어지면 앞으로 성장하는 데 문제가 있으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하자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팔로시오스도 맹활약을 했다. 김 감독은 "올 시즌 팔라시오스가 공격 포인트가 없는데, 지난 서울전 퇴장을 당한 뒤 팀 페널티를 감면해 줄테니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하자고 했다. 그런데 의외로 그런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서 약간 놀랐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전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나경은♥' 유재석, 자녀 졸업식서 결국 눈물..."다 뿌듯하고 감동적" -
황보라 아들, 문센서 난장판..'블랙리스트' 찍히고 결국 사과 -
화사, 중학생 때부터 가터벨트 입은 과거 "母가 못 키우겠다고" ('살롱드립')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3.손흥민이 홍명보호 최대 문제로....2026시즌 필드골 '제로' 심각 부진, LA FC 돌아가도 걱정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