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을 향한 악플에 분노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이하 '관종언니')에는 '산전 마사지와 함께 하는 이지혜의 이상적인 홀로 주말 브이로그!!...였던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는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사람들이 남편을 향해 살이 빠지고 있다고 하더라. 근데 못 먹으니까 좀 예민해지더라.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남편의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지혜는 "우리 남편이 그래도 사람들이 좋아해 주시는구나 생각도 하지만 안티가 생겼나 보다"라며 "막 '돼지XX'라고 그래서 기분이 나빴다. 가족을 욕하는 거는 조금 그렇다"라고 남편을 향한 악플에 상처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지혜는 "이제 보니 어린 친구들이 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한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이다가 "걸리기만 해봐라"라며 악플러를 향해 경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에 대해 "결혼 할 때는 진짜 최고의 아빠가 될 거 같아서 결혼을 했는데 빗나가지 않았다"라고 남편을 칭찬했다.
이지혜는 "근데 사실은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는 부족한 부분도 있는 거 같았는데 내면을 봤다. 이 사람은 정말 보석 같다라고 생각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남자를 잘 알아보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지혜는 "남자를 많이 만나 봐라"라고 현실 조언을 해 웃음을 더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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