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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혼자 낳았나" '42세 득남' 배윤정, 피는 못속여…도플갱어 수준 '엄마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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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자신을 닮은 아들에 놀랐다.

배윤정은 5일 자신의 SNS에 "이거 모지..? 와..누가봐도 내 아들. 붕어빵 모자지간 #엄마와 아들 #붕어빵# 아들맘 #골드네 #육아 소통 #서재율 #배윤정"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윤정의 어린 시절 모습과 나란히 아들 재율 군의 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치 한 사람인 것 처럼 똑같이 닮아있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와 결혼했다. 현재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