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가세 효과는 확실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각)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렸다.
전반 45분 선제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1-1 동점 상황에서 후반 17분 결승골까지 터뜨렸다. 결국 맨유는 웨스트햄을 4대1로 완파.
호날두의 맹활약은 그대로 평점으로 연결됐다.
축구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양팀 통틀어 최고평점을 줬다.
호날두는 8.6점을 받았다. 당연했다. 만점 활약이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7.9점, 2어시스트를 배달한 폴 포그바가 8.1점을 받았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호날두의 맹활약을 옛 은사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연결시켰다.
호날두의 골에 활짝 웃는 퍼거슨 감독의 반응을 전하면서 데일리 스타는 '퍼거슨 감독이 호날두의 맨유 데뷔전에 대해 흥분하고 기대감이 매우 컸다고 했다. 카메라에 퍼거슨 감독의 활짝 미소짓는 장면이 잡혔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당초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시타행이 유력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을 비롯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고위층이 적극 개입, 결국 맨유로 이적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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