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한 본선 첫 발을 내딛는다.
통산 3회 우승을 노리는 전북 현대는 15일 오후 5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 BG빠툼 유나이티드와 ACL 16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권고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BG빠툼은 지난해 태국리그 우승팀으로 F조 조별예선 4승 2패의 성적으로 팀 사상 첫 ACL 16강 진출을 이뤄낸 팀이다.
전북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치러졌던 조별리그(H조) 6경기에서 5승1무의 성적을 거두며 조 1위를 차지했고, 총 22골을 넣으며 경기당 평균 3.7골을 기록했다.
예선에서 7골을 기록한 구스타보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 영입된 김진수 송민규 사살락과 올림픽대표 차출로 당시 함께하지 않았던 송범근, 이유현 등 모두 합류해 힘을 보탠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무관중이지만 홈에서 열리는 경기이닌 만큼 반드시 승리해 8강에 오르겠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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