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창의(42)가 "'수색자' 시나리오부터 술술 읽혔다"고 말했다.
스릴러 영화 '수색자'(김민섭 감독, 주식회사 케이필름 제작)에서 사망 사건에 수상함을 감지한 조사관 강성구 대위를 연기한 송창의. 그가 15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수색자'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했다.
송창의는 "'수색자'가 이런 시기에 개봉을 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 '수색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전에 촬영을 시작해서 코로나19로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다행히 잘 마무리가 됐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심스럽게 개봉을 준비하게 됐는데 그럼에도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수색자'는 시나리오를 읽는데 술술 넘어갔다. 생각도 못할 정도로 술술 읽히더라. 이건 영상화하면 빠져들겠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시나리오가 긴박하게 잘 흘러갔다. 여기에 김민섭 감독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진성성과 그가 이 작품을 위해 준비한 노력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다. 송창의, 송영규, 장해송, 도은비, 김지웅, 김영재 등이 출연했고 김민섭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YK미디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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