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제시 린가드(맨유)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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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는 1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지난 밤은 아팠다.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그것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기를 바란곤 한다. 언제나 구단과 팀,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남겼다. 이어 '어제 경기 패배에 있어 나의 일부 모습에 화가 났다. 축구에서 실수는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일어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하루 전날인 15일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F조 1차전 영보이스(스위스)와의 경기에서 1대2로 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는 등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 영보이스의 결승골이 나왔다. 린가드가 수비에 가담한 뒤 백패스를 했다. 이 패스는 영보이스의 조르당 시바츄에게 그대로 향했다. 시바츄가 바로 골로 연결했다.
린가드는 고개를 푹 숙이며 괴로워했다. 린가드에게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린가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쉬움과 사과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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