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토니오 뤼디거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토마스 투헬 체제 하에서 핵심 수비수로 떠오른 뤼디거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투헬 감독은 뤼디거와의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지만, 뤼디거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유럽 언론은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옮겼던 세르히오 라모스, 다비드 알라바에 이어 뤼디거가 내년 여름 FA 수비수 최대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이 지난 여름이적시장부터 뤼디거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2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바이에른 뮌헨도 뤼디거를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조르지오 키엘리니와 크리스티안 보누치의 후계자를 찾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은 역시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고 있는 니클라스 쥘레의 대체자를 물색 중이다. 재밌게도 쥘레는 첼시행이 점쳐지고 있다. 만약 뤼디거가 이적할 경우, FA로 스왑딜을 하는 셈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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