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팝핀현준이 골프에 푹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팝핀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삼매경~ 하루 종일 스크린만 치고 있음 ㅋㅋㅋ 스케줄 할 때는 춤추고, 스케줄 없는 날은 골프치고 아싸 좋아 좋아 좋아~ 독학 골린이입니다. 유튜브로 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팝핀현준은 집에 설치한 개인 스크린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골프 연습에 집중하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팝핀현준은 약 5개월에 걸쳐 마포에 있는 본집 공사를 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후 5층 집이 된 팝핀현준의 집 지하에는 개인 스크린 골프장, 1층에는 차고 등이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팝핀현준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