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공격 포인트는 커녕, 유효슈팅 하나 없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상황이 좋지 않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6일(한국시각) '올 시즌 그리즈만의 스텟은 충격적이다. 그는 자신의 그림자일 뿐이다. 예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상황이 심각하다. 그리즈만은 올 시즌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깜짝 이적했다. FC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리즈만은 2년 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복귀했다.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이 붙었다. 매각 이적료 4000만 유로에 도장을 찍었다.
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2019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는 과정에서 팬들의 미움을 산 것. 팬들의 마음은 꽁꽁 얼어 붙었다. 그리즈만을 향해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리즈만의 복귀전에서는 야유가 쏟아졌다.
더 큰 문제는 그리즈만의 움직임이다. 그는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315분 동안 침묵하고 있다. 득점, 도움은 물론이고 유효슈팅도 없다. 오히려 그가 없는 시간 동안 득점이 터지고 있다.
초라한 모습이다. 그리즈만은 2019년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만 1억2000만 유로에 달하는 거물급 스타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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