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라리가로 돌아온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35·라요 바예카노)가 전성기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3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다. 유럽 트랜스퍼마르크트는 SNS를 통해 '팔카오의 굉장한 컴백'이라며 주목했다.
팔카오는 지난 4일 터키 갈라타사라이에서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를 이적했다. FA로 이적료 없이 스페인 라리가로 돌아왔다. 201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AS모나코(프랑스)로 이적하면서 스페인을 떠난 이후 8년만의 컴백이다.
팔카오는 스페인을 떠난 이후 모나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EPL 맨유와 첼시 도전에서 몸값을 제대로 못했다. 부상 등이 겹치면서 적응에 실패했다. 결국 모나코로 돌아왔고, 2019년엔 갈라타사라이로 떠났다.
라요 유니폼을 입은 팔카오는 헤파테전, 빌바오전, 카디스전까지 3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총 출전시간이 97분에 그치면서도 높은 골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3연승의 라요는 팔카오의 알토란 같은 활약에 힘입어 4승1무2패(승점 13)로 리그 5위로 순항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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