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디오 게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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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시(맨시티)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의 몸싸움에 팬들이 황당함을 드러냈다.
첼시와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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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두 팀의 격돌. 치열했다. 몸싸움도 거칠었다. 뒤늦게 팬들의 관심을 모은 장면이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7일 '첼시와 맨시티 경기에서 코믹한 장면이 나왔다. 팬들은 게임과 비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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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다.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5분. 그릴리시의 공격을 막기 위해 아스필리쿠에타가 적극 방어했다. 상대의 압박에 넘어진 그릴리시가 재빨리 일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아스필리쿠에타가 뒤에서 막아 세웠다. 결국 그릴리시는 아스필리쿠에타를 등에 업은 채 일어났다. 그제야 아스필리쿠에타는 다른 쪽으로 향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이게 무슨 비디오 게임하나', '국제축구연맹(FIFA)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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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맨시티가 1대0으로 승리했다. 두 선수의 몸싸움 직후 가브리엘 제수스가 결승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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