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XC60이 엔카닷컴이 최근 발표한 국내 중대형 SUV 부문 잔존가치에서 86.59%를 기록하며,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는 평가 모델들의 평균 출고 가격인 4828만 원을 기준으로, 추후 볼보 고객이 중고차로 차량을 매각 했을 때 타 모델 대비 약 1000만 원 이상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볼보 XC60이 타 브랜드 대비 높은 잔존가치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최첨단 안전기술 패키지 '인텔리세이프'를 비롯해 파노라믹 선루프,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등 플래그십 모델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를 비롯해, 8년 또는 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T8 PHEV 모델)을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공식 보증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공임 포함)에 대해 횟수와 상관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 부품 보증'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최근 볼보자동차는 4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신형 XC60'을 통해 경쟁이 가장 치열한 국내 수입 중형 SUV 시장에서 브랜드 대세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형 모델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볼보 온 콜. 볼보 카스 앱 등 디지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한다.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 티맵, 누구, 플로를 연동한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사용자 음성인식을 통해 구동된다. 볼보자동차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LTE 무료 이용 및 음악 플랫폼 플로(FLO) 1년 무료 이용 혜택까지 마련했다. 볼보 카스 앱은 원격을 통해 차량 개폐, 공조장치 조절, 차량 컨디션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다. 또한,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차량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 '볼보 온 콜'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편 XC60 국내 출시 사양은 마일드 하이브리드(B5 /B6)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3가지 파워트레인이 조합된 5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6190만~8370만원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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