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아들이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을 받았다.
차세대 발롱도르 후보로 손꼽히는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직접 사인한 유니폼이다.
수아레스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8살 난 아들 벤자민이 유니폼을 들고 활짝 웃는 사진을 올렸다. 유니폼 뒷면에는 등번호 9번과 홀란이라고 적혀있고, 번호 옆에는 자필 서명이 있다.
수아레스는 "톱 플레이어… 아들에게 유니폼을 생일선물로 줘서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길 바라고,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적었다.
이 말을 비춰볼 때, 홀란이 손수 사인 유니폼을 수아레스에게 전달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벤자민이 홀란의 팬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벤자민은 '또 다른 삼촌'에게서도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수아레스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수아레스의 생일 게시물에 찾아와 "생일축하한다 꼬마야 !!!"라고 손수 댓글을 달았다.
메시의 아내인 안토넬라 로쿠쪼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이네. 벤자, 생일 축하한단다"라고 적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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