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극장골의 기쁨을 팬들에게 돌렸다.
맨유는 2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F조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호날두는 후반 추가시간 역전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경기 후 호날두는 "이것이 내가 맨유로 돌아온 이유"라면서 "맨유가 너무나도 그리웠다"고 했다 .이어 "맨유에서 역사를 만들었다. 이제 또 다른 역사를 다시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팬들은 나 뿐만이 아니라 팀 전체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밀어주었다"며 팬들을 치켜세웠다.
맨유는 이 경기 승리로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3위로 뛰어올랐다. 호날두는 "오늘 승리하지 못했으면 16강 진출이 어려웠을 것이다. 이제 모든 것이 가능해졌다. 16강으로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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