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음주운전도 자유의 제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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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반박은 묵직했다.
영국 BBC는 3일(한국시각)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왜 거부하는 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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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클럽 선수들의 백신 접종률은 50% 미만이다.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당연히 맞아야 한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왜 이것이 자유의 한계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만약 백신 접종이 자유의 한계를 제한하는 것이라면 음주 운전도 자유의 한계이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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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백신 접종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신을 막기 위한 가장 기본적 조치다. 백신 접종에 대한 자유를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럽 축구 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NBA에서도 카이리 어빙, 브래들리 빌과 같은 슈퍼스타들이 거부하고 있다. 개인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클롭 감독의 논리는 명확하다. 그런 '자유'가 허용되는 논리라면 술 마시고 운전하는 '자유'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음주 운전'은 철저히 금지된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주변에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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